억대 연봉을 위한 인간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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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글은 채권투자 핵심 노하우의 저자이신 마경환 대표님의 유튜브 내용을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

 

 

 

국채를 통해 경기 흐름을 예측할 수 있다

-> 국채 금리의 상승, 하락을 통해 경기 호황과 불황을 예측할 수 있다

-> 장단기 금리차 그래프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 http://yellow.kr/financeT10Y2Y.jsp에서 확인 가능

-> 정상적인 경기 상황에서는 단기 금리는 낮고 장기금리는 높게 우상향한다

-> 근데 장기금리가 낮고 단기 금리가 높은 상황이 발생함 : 이걸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라 부름!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

 -> 역전 현상을 10년 국채를 기준으로 2년, 10년 국채 기준 3개월짜리 이렇게 해서 보면 알 수 있다

 -> 2년이 장기, 3개월이 단기

 -> 그래프와 시기상 흐름을 읽어보면 모든 경기침체 전에 장단기 금리 역전이 됐었다.

 -> 모든 경기침체 전에 장단기 역전 현상이 일어난 것은 아니나, 장단기 역전 현상이 생기면 반드시 경기침체가 왔었다

 -> 보통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한 후 9개월 ~ 1년 6개월, 길게는 2년 후에 경기침체에 들어갔다

 -> 그래서 금리를 보면 경기침체를 예상할 수 있다.

 

 

회사채 가산금리를 통한 경기 침체

 -> 회사채 가산금리로 6개월~ 1년 정도 후의 경기를 예측할 수 있다

 -> 가산금리는 경제가 좋아지면 가산금리 대비 국채금리는 줄어들고 경기가 나빠지면 국채금리 대비 가산금리도 폭증을 하게 됨

 -> 그래서 일반적으로 가산금리는 거시경제 리스크 지표이다

 -> 가산금리가 폭증하는 건 경제 리스크가 올라가는 시그널이다 

 -> 이 의미는 경기 침체 전에 가산금리가 폭증함! 그러니 주식에 투자하기 좋지 않다는 신호다

 

 

국채금리로 주식 시장 흐름 예측

 -> 미국 10년 국채금리가 상승 할 경우 S&P 500 per가 하락했다는 걸 알 수 있다

 -> 국채금리로 성장주와 기술주 흐름도 예측가능 함 

 -> 미국 국채금리가 올라가면 가치주가 올라감 : 왜냐면 가치주는 꾸준히 매출을 내기 때문에

 -> 국채 금리가 내려가면 기술주가 올라감 : 스타트업 같은 회사는 대출을 받아 회사를 운영하기 때문에

 

 

국채 금리로 환율 예측

-> 달러 강세는 원화의 약화를 의미한다 : 돈도 결국은 상대적인 가치이기 때문에 환율에서 차이가 남

-> 미국 5년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 원 달러 환율도 같이 오름

   → 이 말은 국채 금리가 오르면 환율도 올라간다는 말임.(시장금리)

 -> 미국 부동산은 금리와 반비례

   → 금리가 올라가면 부동산은 하락하고, 금리가 내려가면 부동산이 떡상한다

   → 금리가 움직이고 1년 후 부동산 가격이 따라가기 때문에 국채는 부동산 흐름의 선행지표이다

 -> 금(Gold)은 미국 실질 금리가 올라가면 골드 가격이 내려가고 금리가 내려가면 골드 가격이 올라감(부동산처럼 반비례)

 

 

정리

  1. 중장기적인 경기 침체 시그널은 장단기 국채금리를 보고
  2. 단기적인 경기 침체 시그널로 가산금리 움직임을 보면 됨
  3. 환율, 부동산, 금의 흐름도 국채로 예측할 수 있다

 


 

 

효과적인 국채 투자 방법

  1. 시중금리보다 낮은 표면금리를 가진 국채에 투자하자 -> 만기까지 가지고 있는 게 아니면 시중금리보다 낮은 채권은 할인되고 있는 거라, 금리가 하락하면 채권 자체의 가격이 올라 이득이다
  2. 장/단기 채권으로 나눠서 분산투자 하자 -> 단기국채는 유동성이 좋으나 채권 가격 상승의 한계가 있다 -> 장기국채는 채권 가격 상승이 좋으나 유동성이 제한적이다
  3. 분할 매수하자 -> 완벽한 타이밍을 계산하기란 어렵다 -> 그러니 시간을 매수한다 생각하고 분할 매수로 저점을 노리자

 


 

국채 계산하는 방법 예시

 - 오늘 4% 국채를 샀다 → 그럼 3년 만기일 때 3년의 연 4%를 받는 국채임

 -> 그럼 국채를 갖고 있다가, 경제가 나빠지면 파는게 이득임 -> 4% 금리 국채를 샀는데 1년 후 금리가 1% 하락하면, 이때 3년 만기인지 10년 만기인지에 따라 많이 다름 -> 1년 뒤 금리가 1% 내릴때 → 3년 국채 가격은 1% * 3 ⇒ 즉 가격이 3% 오르는거임.

 → 10년 국채는 1% * 10 이니 10% 오르는거임!

그러니 이자를 잘 받고 있다가 유리한 상황에 팔자

 


 

쿠폰이란? 

 -> 표면 이자를 말한다

 -> 어떤 경우 3년짜리 채권인데 연 3.5%가 나오는데 표면 이자는 1%가 나오는 경우가 있음

 -> 표면 이자가 낮은데 원래 더 많이 이자를 주면 가격이 할인채 라는거임!

 -> 일반적으로 환산수익은 높되, 쿠폰금리가 낮은게 좋은 거임!

   → 일반 은행 금리가 3%인데 쿠폰금리가 1%면 세금을 1%에만 맞음

 -> 그러니 2000만 원 이상으로 벌면 세금에 대한 금리도 생각해야 한다.

 


 

TIP

  1. 채권의 신용등급도 잘 봐야함
  2. 경기 둔화는 장기 국채가 유망함

 


 

주식 뿐만 아니라 회사 채권투자도 하는 장점

  1. 시간가치가 있음! 왜냐면 이자가 계속 나오니까
  2. 포트폴리오 구성 때문임. 주식이 오르면 채권이 어렵고 채권이 오르면 주식은 마이너스니까
  3. 국채는 콜옵션임 → 주식은 경제가 좋아야만 벌 수 있음
    • 채권은 경기 하락에 좋음

 

중립 금리 :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경기에 브레이크를 걸어주는 금리 수치임

 -> 한국은 2.25~2.7% -> 미국은 2.5% ~ 3%

그래서 대한민국 금리가 3% 넘어가면 채권이 매력적임 물론 이렇게 금리가 올라가면 삼성전자 같은 성장주는 안사는게 좋다!

 


국채에 투자하려면 100억 이상을 들고 가져가야 하고 일반인이 채권을 쉽게 하려면 장외로 거래해야 함.

채권 투자의 핵심은 돈을 어느 정도 놔둘 수 있느냐로 정해야 한다.

 -> 2년 동안 안건들 수 있다 하면 단기 해야 함

 -> 장기가 물론 좋지만, 계속 경기 성장으로 못 팔 수도 있기 때문임.

 -> 경기가 바닥일 때 하이일드 채권은 10% 정도 평균 수익을 얻을 수 있음

 -> 그래서 오를지, 횡보할지, 내릴지 모르기 떄문에(주식이)

 -> 펀드나 ETF는 수익이 다 세금으로 잡힘. 그리고 원금 보장 안 됨

 -> 채권은 표면 이자만 잡혀서 절세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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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연봉을 위한 인간수업

@회뜨는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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