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기억장치

 

기억장치란?

 -> 컴퓨터에 비트와 바이트 형태로 계산 수행을 위해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

CPU, L1/2/3 캐시, RAM, HDD의 기억장치가 있다.

기억장치가 빠를수록 용량이 적고, 많은 용량을 가질수록 속도가 느린 특징이 있다.

또한 속도가 빠를수록 용량의 가격이 비싸다.

 

CPU : 가장 빠른 기억장치로 한번에 32bit, 64bit를 처리하고 계산한다.

 - 보통 1MB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다.

 

캐시 메모리 : CPU와 RAM 사이에 있으며, RAM과 CPU의 속도차이를 줄이기 위해 사용한다.

- CPU가 메모리에 저장된 데이터를 읽어오면서 자주 사용하는 데이터는 캐시에서 가져온다.

- L1, L2 ,L3가 있으며 L은 'Level'의 약어이다.

- CPU에 부착되어 있으며 L1가 가장 속도가 빠르고 용량이 적으며, L3가 가장 용량이 크고 속도가 느리다.

속도 : L1>L2>L3  /  용량 : L3>L2>L1

 

RAM : HDD보다 빠르게 데이터를 읽고 쓸수 있다.

 - 휘발성 메모리여서 전원이 꺼질시 데이터가 날아간다.

 -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사용하기 위해 쓴다

 - 컴퓨터에 저장된 정부가 있는 HDD에 직접 접근하기엔 속도가 느려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RAM에 적재해 사용한다

 

HDD : 가장 많은 양의 정보 저장이 가능한 기억장치 이다

 - 속도가 가장 느리며, 영구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한다.

 - GB에서 현재는 TB까지의 대용량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

 

 

속도(빠름)---------------------느림

CPU - 캐시(L1,L2,L3) - RAM - HDD

용량(적음)---------------------많음

 

 

가상기억장치

 - 속도가 빠를수록 용량이 작아 그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

 - 여러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RAM의 용량이 모자르게 되면 일시적으로 HDD에 옮기고, 사용자가 필요로 할때 HDD 에서 RAM으로 정보를 불러오는 것으로 HDD의 일부를 RAM처럼 사용하는 것이다.